* 개념만 있고 각 오류 방식을 이용한 문제풀이는 없습니다.
* 참고
- 데이터 전송 오류제어 : 송수신된 데이터의 오류 발생 여부 검출 및 해결 방법
- 오류의 발생 원인
: 감쇠, 지연 왜곡, 상호 변조(간섭) 잡음, 누화 잡음 = 혼선, 충격적 잡음, 시스템적 왜곡
1. 패리티 검사
- Parity Check
- 데이터의 저장과 전송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검사 비트를 이용하는 자동 오류 검사 방법
- 원래의 데이터에 1비트를 추가하여 에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
-> 전송 비트에 1비트의 검사 비트인 패리티 비트를 추가하여 오류 검출
-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, 2개의 비트에 오류가 동시에 발생하면 검출이 불가능함
- 오류를 검출만 할 수 있고 수정은 하지 못함
- 짝수 수직 패리티 검사를 블록 합 검사(BSC)라고 함
2. 순환 중복 검사(CRC)
- Cyclical Redundancy Check
- 순환 중복 검사를 위해 미리 정해진 다항식을 적용하여 오류를 검출하는 방법
- 동기식 전송에서 주로 사용함
- HDLC 프레임의 FCS(프레임 검사 순서 필드)를 만드는 데 사용
- 집단 오류를 검출할 수 있고, 검출률이 높으므로 가장 많이 사용함
3. 해밍코드
- Hamming Code
- 데이터 오류 검출 후 오류를 정정하는 기능
-> 수신 측에서 오류가 발생한 비트를 검출한 후 직접 수정하는 방식
- 1비트의 오류만 수정이 가능하며, 정보 비트 외에 잉여 비트가 많이 필요함
- 전송 비트 중 1, 2, 4, 8, 16, 32, 64, ..., 2의 n승번 째를 오류검출을 위한 패리티 비트로 사용함
4. 블록합 검사(BSC)
- Block Sum Check
- 패리티 검사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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